오늘 꾸마마을에서는 입학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입학식을 진행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은 기획활동, 자치회의, 분과별 사전준비에
함께하였습니다.
순서는 청소년 사회자가 안내 해 주었습니다.
꾸마의 실무자와 꾸마마을의 실무자 소개,
축하말씀, 축하공연으로 입학을 축하했습니다.
2021년 활동 영상을 감상하며
2022년도에 입학한 청소년들은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에 대한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꾸마마을 다섯 가지 비전, 그리고 나아갈 방향과
청소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꾸마마을의 규칙은
서덕준 시인이 쓴 시 '숲'에 나오는 말 처럼
나와 타인이 모두 내가 나일 수 있는 곳인 꾸마마을이
지켜질 수 있도록 청소년 각자에게 규칙을 주는 것이 규칙입니다.
2,3학년에게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1학년들에게는 축하의 의미로
뽀시기로부터 입학증서를 받았습니다.
2부 공동체 활동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과정에 참여하며
놀이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 평가를 위해
오늘 잘된 점 세 가지와 아쉬운 점 세 가지를 작성해보았고
다음 청소년 자치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예정입니다.
꾸마마을 청소년들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시작과 함께 나와 우리를 위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되길 바라봅니다.
조금 더 들여다 보기
특별히 이번 초대장은 보호자님들께서
여러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다시 보고 또 보고 조금 더 들여다 보고 싶은 마음에
공유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