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벗꽃이 만개하던 날
정말 오랫만에 청소년들과 영화라는 매체로 만났습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뚝딱뚝딱 나도 영화감독>입니다.
5컷 짜리 짧은 영화를 만들며
영화 제작 과정을 익혀보는 수업입니다.
시나리오도 쓰고,
촬영도 하고,
편집도 직접하면서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몸소 익히고 있습니다.
이번 뚝딱뚝딱은 중학교 친구들이 유독 많이
참여했습니다.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차근차근 따라 오는 모습을 보며
모둠 교사들도 더 힘을 냈다고 하네요.
어느 덧
상영회입니다. 이번에는 미니 상영회로
스텝, 모둠 교사만 참여하는 상영회로 기획되었는데요.
5월 말,
청소년의 날 기념 행사 때 공동체 상영회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