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쿨 41기 '독립영화감독 초청 단편영화제작교실' 시사회가 꾸마 3층 소강당에서 진행되었다.
독립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홍준 감독님과 함께 6월 4일부터 8월 2일까지 단편영화 제작교육과 함께 모둠별 수료작제작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송내고, 도당고, 상원고, 부명고, 성곡중 등에서 영화제작에 관심있는 청소년 8명이 참가하였고 2모둠으로 나눠서 2편의 단편영화를 제작하였다.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촬영과 후반작업을 거쳐서 <낙화>, <힐링> 이라는 2편의 단편영화가 제작되었으며
오늘 꾸마에서 영상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들과 같이 보고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착하게 사는 게 무엇인가, 라는 고민에서 시작된 2편의 작품은 시사회 이후에는 꾸마 2층 미디어센터 갤러리에 설치된 TV에서 상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