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오후 5시에 ‘음악’이라는 공통적인 진로를 가진 청소년들이
세상을 품은 아이들에서 MG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이재명 청년을 만났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까요?
먼저 친구들의 고민은
-음악에 관련된 과를 나와야지만 음악을 할 수 있는지
-불안하고 두려운데 진짜 저를 믿어도 될까요?
-음악을 계속 하고 싶은데 공부가 그것을 막을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이었습니다.
재명 멘토가 어느 질문하나 빼놓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에도 재명멘토의 음악을 하게 된 삶, 현재의 모습을 듣고
직접 작사, 작곡한 랩을 보여주는 공연도 함께 했습니다.
함께 고민을 나눈 친구들이 공감대가 많아 유익한 시간이었고,
본인과 비슷한 재명멘토의 모습에 큰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명멘토가 유명한 래퍼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응원의 박수도 보냈습니다.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땐데요~~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친구 또는 좀 더 먼저 고민한 청년들과 함께 나누어
다양한 경험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직업을 찾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만나서 듣고 나누며 가치관을 설정하는 것이
꾸마가 바라는 청소년들이 진로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여러분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꾸마와 함께 나누어 보아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