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마 아로미입니다.
3월에 픽셀 브로치 만들기 후로 4월~6월까지 문화공감에서
어떤 활동과 친구들간 교류가 진행되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첫 번째 4월 15일에는
문화공감을 이용하는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위해 작은 파티가 진행되었습니다.
주먹밥 재료(밥, 햄, 맛살, 단무지 등)에 각각 진로, 연애, 가족, 친구의 키워드를 넣고
고민이 되는 재료로 만든 주먹밥을 같이 나누어 먹었습니다.
주말에 문화공감이 6시에 문을 닫았었는데 8시까지 친구들을 위해 개방한 날이었지요.
두번째 5월 13일에는
꾸마에서 남은 네모난 나무판을 활용하여 타일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꾸미는 재료는 폐 키보드 자판, 버려진 실과 같이 재활용품이 주를 이루었지요.
아직 전시하기에는 갯수가 좀 부족하여 갤러리에 못했는데요ㅠㅠ ..
공방 활동으로도 진행할 수 있게 하여 친구들의 타일이 갤러리에 전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당*^^*
마지막으로 6월 17일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궁금하시죠?
그날은 꾸마 청소년 운영위원회 친구들이 새로운 운영위원장을 뽑는 투표를 진행하였는데요
그와 함께 꾸마 문화공감 친구들이 선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공약이 마음에 들었는지
문화공감에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하고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꾸마 2층 문화공감에는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22일 오후 2시에 부채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더운 여름 나만의 부채를 만들고 싶은 친구들은 2층으로 놀러오세요~~~~~~~~~~♥
그리고!!!!!!!!★2층에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언제든 아로미에게 의견주세요!
적!극! 반영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