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깊은 고민의 빠졌다!
과연... 누구를 뽑아야 내가 원하는 꾸마가 될 수 있을까?!
2017년 6월 16일~17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이자 꾸마청소년대표를 직접 선거가 진행되었고,
청소년 모두 공약을 꼼꼼히 읽어보고 소신투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청소년들의 투표가 한창이었던 토요일 오후...
자기가 그 동안 꾸마를 이용하면서 생각했던 바램이 공약으로 나왔어요.
꼭 이 후보자가 당선 됐으면 좋겠어요... (- 초등학생 유권자-)
이번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선거에는 총3명의 후보자가 후보등록을 했는데요.
물론 후보자들의 공약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 중 '머리'를 맡고 있는 정책팀(*일시적으로 꾸려짐)에서
그 동안 청소년들의 욕구조사(*오정지역 청소년 3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한 내용을 토대로 선정되었고,
각 후보별로 자신의 의지를 담아 공약을 선택하여 지지 유세를 펼쳤습니다.
지지유세방법은 매년 조금씩 진화해 나가는 것 같은데요.
올해는 기존 홍보판넬 외에 선거유세홍보영상을 제작(*최세진위원 수고했어요^^)해
꾸마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후보자들의 의지를 조금 더 재미있고 쉽게 보여줄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총 156명의 청소년들이 선거에 참여해 주었으며, 그 결과
김택천 후보 22표/ 이진호 후보 60표/ 나준영 후보 74표를 얻어
나준영 후보가 청소년대표로 당선되었습니다.
당선 후 나준영위원에게 결과를 알리며 축하인사를 보냈더니, 이런 답이 왔습니다!
[즐거운 꾸마! 행복한 꾸마!]
나준영 후보가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청소년운영위원들과 만들어 가고 싶은 꾸마에 대한 수식어였는데요~
앞으로 꾸마청소년대표 나준영위원을 비롯해 청소년운영위원들의 활약 기대해주시고!!
지지와 응원, 그리고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