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마에서 진행하고 있는 ‘우리 동네에서 땡땡할 사람!’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토.마.도: ‘토’요일‘마’다 ‘도’움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저희는 모두가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고민 중에 ‘동네에 인사를 주고받는 아는 사람이 있다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나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더 신뢰가 가는 안전한 동네가 될꺼야!’라는 생각(믿음)을 계기로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지난 5월20일부터 2주에 한 번씩 오정대공원에서 오정구 주민 분들과 함께하는 [인사 캠페인]과 [설문조사:동네주민들과 인사하시나요?]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분들은 먼저 다가와 주었던 어린아이들의 관심과 호떡과 떡볶이를 주시며 응원해주신 분식집 아저씨의 따뜻한 손길이었습니다.
172명이라는 정말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셨고, 잘 협조해주신 덕에 2주간의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저희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문결과는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오정동에 사시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가 안전한지 생각해보고, 동네 주민분들과 인사 한번 해보시겠어요? 안전한마을 함께 만들어요.
앞으로 저희 ‘토마도’가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제는 달라질 수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니까 많은 참여도 원츄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