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지역사회변화프로젝트 “우리 동네에서 땡땡할 사람”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깨동무]입니다. 저희는 지역사회변화를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하였고, 저희가 하고 있는 활동을 조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 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일상에 지친 사람들(직장인, 청소년 등)에게 길을 지나가다가 소소한 재미를 주기 위해 이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매우 쉽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외로 주변 지형물과 종이테이프를 이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것이 생각 보다 많은 것을 고려해야해서 어려웠습니다. 또한, ‘뭐하는거지?’하는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혹여나 혼날까봐...걱정도 했었고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용기내어 계속을 작품을 만들다 보니 어느 정도의 요령이 생겼고, 점점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 재미있어졌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작품들을 보니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는구나..’하는 안도감을 느꼈고, 작품을 보며 웃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 활동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깨동무]의 활동은 10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저희의 작품이 더 궁금하시다면, 도당동과 도당고등학교를 찬찬히 둘러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