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다시보기

청소년활동지원 사업설명회 ‘매일꾸마와’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7
조회수
3,472




1492050672_d58506305a0328972c082ba7462b3881.png1492050672_3c5c663f61ee7d87b2f597578b0b189b.png




시작을 알리는 3, 꾸마는 청소년활동지원 사업설명회로 2017년을 열었습니다.

청소년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을 쏙쏙골라 여러분들에게 잘 전달하고자 노력했는데요.

 

2017년에는 꾸마에 새로운 친구들이 이용하면 좋겠다는 바램도 담아서 꾸마의 실무자들이 열심히 홍보한 결과! 1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1부는 사업에 대한 설명, 2부는 재밌는 체험부스, 3부는 김치전 파티를 진행했는데요. 마지막까지 북적북적, 뜨거운 열기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1492050672_87ed5fdc5d603ee914e786f46cc55590.jpg

행사에 앞서 솜사탕아저씨(?)가 솜사탕을 말고있는 사진입니다.

이때 처음 주드(목적사업과 과장)을 본 청소년들은 지금도 솜사탕 아저씨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주드..라고 불러주세요..



1492050672_46a3668fd84a2aa6e078eb2758aafaa6.jpg

모자(3355공연만개, 여행사업)가 3355사업설명을 시작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3355사업도 3년차가 되어가는데, 작년에는 실무자들이 여러차례의 토론을 통해서 3355의 의미에 대해서 정리했는데요.

꾸마 다시보기에도 게재되어있습니다!

http://www.kumayouth.or.kr/board/view/88?&bid=replay

요기를 참고하시구요!



1492050672_807a55f5a9b56c1b4cbacdbddf2164f6.jpg


푸쵸핸접~



1492050672_0d1a33e6dde94c90edf50897616115ae.jpg

도당동에서 찾아온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청소년들~

꾸마에 처음 온것 같지 않게 넘나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었습니다.



1492050672_ae05e8218c54564b1441431a0643720a.jpg

3355, 미디어, 진로, 참여, 국제교류, 여행까지 설명을 마치고

2부 부스활동을 자연스럽게 이어줬던 여행OX퀴즈를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실무자들이 청소년분들을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일까요..

어려운 퀴즈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남은 청소년분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에는.. 가위바위보로 상품을 전달했습니다.



2부는 주요 사업을 재미난 활동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활동시간이었는데요.

3355로 삼행시짓기, 티비와 카메라를 연결하여 티비속 자신과 폴라로이드 사진찍기, 자신의 꿈을 적은 진로 뱃지 만들기, 우리동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참여활동,

꾸마 페이스북과 친구맺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1492050672_d2b2fa25cea0cdfdd2284e9247194421.jpg


1492050672_2e053b9df24a587637ea605d1f539cd2.jpg


1492050672_be9918c1efc6ed7b7851dffce4f3ef53.jpg



3355의 경우 수상자들을 페이스북 좋아요로 선발했는데요! 꾸마 다시보기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ttp://www.kumayouth.or.kr/board/view/92?&bid=replay


부스활동을 참여하면 한번 참여할때마다 추첨해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행운권을 지급했습니다!


1492050672_f7b3a3e627a239b254a5c1d60c05dbbb.jpg


1492050672_13a68d97efd989c5ef3dae4f3c58f367.jpg


빼꼼(미디어)의 진행으로 행운권을 추첨하는 모습입니다! 다들 기대하는 눈치네요!




마지막으로 3부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김치천 파티!

1492050672_9b3ba5e447f34c1ff45486dab4ce05c0.jpg

식당에는 김치전을 즐기기위한 청소년들이 발디딜곳 없이 북적북적!!



1492050672_9a82c7a4531f38b1858fdb82c07dec0f.jpg


1492050672_6605078cc2778d54bbf72a60bb3d09e3.jpg

마지막 사진은 올해 단단한 의지로 시작된 롤릭(밴드)의 모습입니다!



2시부터 4시까지 설명~부스~김치전 파티까지

알차고 재밌는 '매일 꾸마와'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꾸마를 좀더 재밌게 즐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실제 설문조사결과, 관심있는 프로그램을 한개씩 머리와 마음속에 담아가는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꾸마는 청소년들에게 언제나 열려있고, 꾸마의 사람들은 언제나 청소년들을 환영합니다.


꾸마가 조금 부족해서 여러분들이 할수있는게 뭔지 모르겠다면

와서, 하고싶은 것을 이야기해주세요.


하고싶은 일을 여러분의 청소년기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꾸마!


정해져있는 것에 여러분들을 맞추지말고!

여러분들이 하고싶은 것을 꾸마에서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이상! 꾸마 서히(3355자치조직, 국제교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