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표를 청소년들이 직접 뽑는다는 것은 투표권이 없는 우리 청소년들에겐 의미있는 행위가 아닐 수 없는데요~
그래서!!! 올해도 6월 11일~12일 양일간 꾸마 청소년대표이자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엔 2명의 위원장 후보가 나왔는데요~
먼저 기호 1번 전경호 후보는
- 꾸마를 알리기 위한 홍보 활동 확대
- 시험 끝나고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 동아리 상점제 실시
- 동아리 활동시 동아리실 앞에 팀명 알리기
기호 2번 나준영 후보는
- 꾸마 친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불편한점 개선을 위한 건의함 설치
- 이 달의 동아리 선정
- 꾸마 모니터링단 역할 강화
과연.... 꾸마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
총 208명의 꾸마 이용청소년이 투표에 참여했고, 그 중 전경호 후보가 114표, 나준영 후보가 81표를 얻어 전경호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된 전경호 위원은 “위원장이 된것이 실감나진 않지만 노력해서 더 좋은 꾸마를 만들겠습니다!"라고 당선의 변을 남겼습니다!!
앞으로 전경호 위원장이 내세운 공약들이 꾸마 운영에 반영되는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구요~
이번 선거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청소년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