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감에는 매월 1회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거리가 제공 됩니다.

바로바로 문화공감 꾸마랑 놀자 활동입니다.

7~9월까지 뜨거운 여름과 가을 꾸마에서는 어떤 활동이 진행되었을까요?

이번 여름! 7월!! 엄청 더웠던거 다들 기억 하시나요?

시원한 여름을 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부채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좋아하는 글, 모양, 무늬 등을 새기고 개성있는 나만의 부채를 완성하였습니다.

손선풍기가 유행이었긴 했지만... 소소한 바람이 불어오는 부채로 무더운 여름을 보냈습니다.

8월에는 문화공감 이용 청소년들은 방학때 무엇을 하면서 지냈을까요?

궁금해져서 진행한 꾸마랑 놀자-나의 방학생활은?입니다.

꾸마랑 놀자는 공작체험을 진행할 때도 있지만 이용 청소년간의 교류를 위해 서로의 생각을

알고 공유하는 활동을 가지기도 합니다. 시원한 계곡도 가고 꾸마에서 방학을 보낸 친구도 있고, 할머니네서 수박을 먹은 친구도 있었습니다.

9월에는 야심차게 준비한 액체괴물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정말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요~

물풀, 렌즈세척액, 소다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각자 반짝이, 진주구슬, 쉐이빙폼을 넣은 생크림 액괴 등

30명이 각자 다 다른 액괴를 만들었습니다. 액체괴물 4년차인 친구가 처음보는 친구에게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고 재미있었답니다.

이렇게 꾸마 2층 문화공감에는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10월에는 할로윈데이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궁금한 친구들은 2층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