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주인은 누구? 교장쌤 아니에요?! 학생인가?! ;;;;;;;

학교의 주인이란 질문에 아무 고민없이 학생이라고 답하는 그 날까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꾸마'에서는 오정지역 중고등학교 학생회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학생회지원사업의 알짜베기는 뭐니뭐니해도 격월로 진행되는 오정지역 학생회 연합모임인데요~

올해부터는 인근 중학교 학생회까지 확대해 모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공식적인 첫 모임이 바로! 4월 1일에 진행되었는데요.

학생회장단의 욕구를 반영해, 

학생회 활동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활동계획서 작성법] [회의록 작성법] 과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합교육 후 회고 내용↓↓>

■ ‘+’ 요인

- 학생회를 이끌어 나가야할 방향을 잡았다.

- 몰랐던 점들을 알게 되어서 얻어가는게 정말 많아서 좋 았고 꾸마는 학생회의 길잡이가 되줄 수 있는 좋은 친구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중학교 친구들과 함께 학생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고, 의견들이 다양해서 반영, 수렴하 고 싶었다.

- 다른 학교의 행사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새로운 내용 (인권조례)에 대해 알아서 좋았다.

- 인권, 교칙 등을 더 알 수 있었고, 대의원회의 진행, 운 영등에 고민이 있었는데 익명성 보장, 미리 안건 공지 등 진행상의 좋은 방법을 얻은 것 같아서 좋았다.

- 중학생 친구들과 다른 학교친구들이 생각하는 것들을 공 유하면서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다.

■ ‘-’ 요인

- 긴 시간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졌기 때문

- 모임시간에 지각함

- 중/고등학교 친구들과의 교류를 하지 못함

 중/고등학교 회장단 간의 활동교류 하지 못함에 대한 아쉬움은 5월에 채우려합니다!!!

 학생 스스로 학교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그 날까지!!

 우리의 모임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