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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동안의 행복과 성장! 24초영화캠프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8
조회수
3,276

18년 7월 27일~29일, 2박 3일동안 영화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여 영화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진행하는 영화캠프는 새로운 멘토들로 구성되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영화캠프 진행에 앞서 멘토진들과 캠프의 방향성 회의와 함께 세세한 시간표까지 함께 구성하며,

영화에 애정을 가진 청소년들을 만날 준비를 했습니다.


작년 영화캠프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한,

24초영화캠프는 변화점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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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간 중간 Fun의 요소를 추가하였으며,

팀원들간 저녁 시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까지

넉넉하게 배치 하였습니다.

또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영화를 만들 수 있다"라는 프로그램의

목적 아래 가장 기초가 되는 프로덕션 특강까지 기획되었습니다.


다소 빡빡한 일정일 수 있는 2박 3일 동안에는 영화 기획, 제작, 완성 및 상영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친구들이 함께 모여 관계도 형성하고,

영화도 만들면서,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화기획은 다소 무겁고 어려울 수 있지만,

서로간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생각을 들어주면서,

하나의 스토리로 만드는 과정 속에서 배려, 협동으로 유의미한

시간이었다고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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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화의 장비와 어려운 용어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정말 누구나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용어와

기초 프로덕션 교육들로 서로간의 영화 이론 편차를 줄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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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캠프는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습니다.

두번째 진행하는 캠프이기도 하며,

작년의 피드백을 수용하려는 노력들도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재촬영을 해야만 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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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은 날버락에 아이들의 얼굴 표정을 굳어만 갔고,

재촬영을 해야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긴급 회의를 했습니다.

총 3팀 중 2팀 모두 재촬영을 하기로 결정했고,

결국 촬영을 다시 들어 갔습니다.


정말 더운 날씨에 재촬영을 한다는 일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찍었던 그림을 다시 만들어내고 찍는 다는 것은

고통일 순 있겠지만, 더 나은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아이들은 촬영에 임해줬습니다.


서로 부채질을 해주며, 손풍기를 돌려주며,

응원해주는 모습과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해주는 모습은 다소 감동적이었으며, 장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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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총 3작품의 영화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10월 20일(토) 부천 아트벙커 b39에서 진행하는

제6회 24초영화제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아참! 이번 영화캠프는 영화제를 기획하는 기획단 친구들도

참여했는데요. 참여방법은 영화캠프의 모든 일정을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에서 수행하면서

보인들은 진심으로 24초영화제는 "누구나 쉽고,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나?"까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총! 4작품 모두 10월 20일에 감사하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캠프 실무진에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청소년 지도사 실습생인 햇님을 비롯하여

아상프로티어 유스의 인턴인 스카이까지

4명의 실무진들이 투입되어 캠프를 완성 시켜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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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친구들과 아웅다웅 관계를 만들어주고,

분위기를 잘 풀어주었던 햇님과

캠프의 메이킹을 정말 잘 만들어주어, 참가자들의

마음을 울린 스카이까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잊지 못할꺼예요!


그리고 우리 24초영화캠프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에게!

캠프에 신청해줘서 너무 고맙고,

10월 20일에 꼭! 다시 봤으면 좋겠다고 전해 주고 싶습니다.


빡빡한 일정, 소화 해주느랴 고생했고,

벌써 보고 싶네요.

잘지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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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프론티어 유스 스카이가 직접 만든 영화캠프 메이킹!! 캬~!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