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부터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꾸마마을에서는 부천씨앗길센터 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를 통한 직업인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나는 직업은 (두구두구두구) 파.티.쉐.!
파티쉐(pâtissièr)는 프랑스어로 쿠키나 케이크, 또는 빵 같은 제과제빵류를 만드는 직업이며 한국어로는 제과사라고 한다고 하네요.
“프랑스=디저트‘ 라는 공식이 세워질 만큼 디저트의 종류가 가지각색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도 하고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꾸마마을 친구들이 이번 시간에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꾸마마을 친구들은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케이크시트를 잘라보기도 하고 생크림을 발라보기도 했답니다.
또한, 생과자와 다양한 식용색소를 혼합한 생크림을 이용하여 꾸마마을 친구들만의 창의력이 듬뿍 담긴 자신만의 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꾸마마을에서 단순히 케이크를 만드는 것만으로 직업인만남 시간을 가졌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파티쉐가 되기 위한 과정과 여러 가지 정보를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파티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이고 노력을 쏟는지 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덤으로 자기가 직접 만든 맛있는 케이크를 집으로 가지고 가서 가족들과 나눠먹는 시간까지 보냈답니다. : )
다음에는 캘리그라퍼와의 시간을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합니다. 꾸마마을 친구들이 앞으로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보다 넓은 진로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면서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캘리그라퍼와 만난 후에 무엇을 보고 배웠는지 꾸마 다시보기에 공유하도록 할게요. 그 때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