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청소년 사업 : 청년활동 프로젝트로 지원하고 있는 요지경 요리학교가 5월 18일 개교식을 했습니다.
요지경 요리학교는 꾸마에서 청소년 경제활동 프로젝트, 꿈메이커-진로체험활동지원 등에서 활동했던 청년들이 모여서 만든 경기꿈의학교(마중물 꿈의학교)입니다.
현재 호텔 조리학과에 다니고 있는 청년들이 그동안 꾸마에서 활동하면서 습득한 경험을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만든 학교입니다.
요리+지역+경제를 주제로 청소년과 함께 메뉴를 개발하고, 지역 시장 상인회와 연계하여 장사체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요리를 좋아하는 친구들, 창업을 하고 싶거나 장사에 관심있는 친구들, 먹방을 좋아하는 친구 12명이 모여서 8월 10일까지 모두 8회차 활동을 하게 됩니다.
고강본동 주민자치센터 4층 작업장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이 되며, 경제활동으로 생긴 수익금은 지역에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홈파티를 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꾸마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