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다시보기

이제는 중학생이 되어버린, 조금 늦은 <예비중학교실> 이야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3-09
조회수
3,392

안녕하세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꾸마마을-배움터)의 푸린입니다.

오늘은 묵혀 두었던 꾸마마을- 배움터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정든 초등학교를 떠나고, 미지의 세계와 같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중학생들을 위해

마음껏 물어보고, 마음껏 배워가는 예비중학교실을 아래와 같이 진행했답니다!

 

프로그램1. ‘나는 예비 중학생

 

첫 활동은 꾸마마을 배움터의 멋진 진로 선생님과 함께 <‘초등학교 VS 중학교 ?’, ‘자유학년제?’, ‘중학교 생활의 목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있는 O/X퀴즈를 통해 중학교 생활에 대해 배우며 나만의 중학교 생활 목표를 세워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중학교 생활 목표는 아래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엽고 멋진 목표들이 구경해보세요

 
 

프로그램2. ‘선배와의 만남

 

두 번째 활동은 꾸마마을- 배움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학교에 대한 꿀팁들을 대방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리 예비중학생 친구들이 보내준 친구, 동아리, 성적에 대한 팁뿐만 아니라 선배들의 찐경험이 녹아있는 꿀팁들을 통해 중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대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특히, ZOOM 수업에 대한 선배들의 당부들이 인상 깊었답니다. ㅎㅎ 아마.. 선배들의 하염없는 눈물로 만들어진 ... 후회들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선배들의 마음이겠죠?

선배들의 훌륭한 찐 꿀칩들도 첨부파일에 올려놓았으니, 구경해보세요 ^^

 

프로그램3. ‘ 학교 교육복지사선생님과의 만남
 

마지막은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교육복지사 선생님과의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복지사업?’, ‘ZOOM으로 하는 학교탐방’, ‘학교소개’> 등 마치 학교를 미리 다녀온 듯한 생생한 학교 탐방, 학교 선생님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우리 예비중학교 친구들이 중학교가 조금은 친숙해졌겠죠?

 

이렇게 <예비중학교실>의 힘찬 여정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

여기서 우리 친구들의 소감을 안 들어 볼 순 없죠?

 

중학교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 걸 알게 되어 좋았다.”

 

나의 중학교 과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학교구경도 하고 좋았고 교육복지실에 가보고 싶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알 수 없는 자세한 설명을 선배들이 알려줘서 좋았다.”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중학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비록 코로나19 상황으로 ZOOM으로 진행되었지만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 친구들과 멋진 선생님들과 선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엔 더 재미있는 소식으로 만나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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