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 동아리 ㅁㅁㅁ>
햇빛은 여전히 강하고, 다행히 바람은 선들해서 기분좋은 날들이 이어졌어요, ㅁㅁㅁ은 밝은 피부를 위해 차양막을 쳐보지만 소용없을때가 많지요.
작은 작품들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작은 의자들부터 캣타워까지 카혼도 만들고.. ㅎㅎ 평상은 본격적으로 작업대로 쓰이기 시작했어요~
목공에 이제 조금씩 자신감이 붙어갑니다~ 각자 상상한 것들을 만들어보니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이 축적되면서 이젠 좀 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죠.
이제 활동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최종 활동 발표회를 끝으로 ㅁㅁㅁ은 내년 활동을 기약하고 새로운 동아리를 남기고 갑니다. 이름은 우카우카 인데요. 우드카빙 동아리라고... 나무 조각 동아리....
개인 작품들을 다 만들게 되면 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무엇이든지 만드는 모임 <ㅁㅁ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