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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울방과후아카데미 꾸마마을 노동인권교육 첫번째 여정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8
조회수
3,183

꾸마마을 노동인권교육

-나의 마을, 나의 하루, 그 안에 얽혀있는 노동과 노동자 -

 

고리울방과후아카데미 꾸마마을은 사단법인청소년노동인권 노랑과 함께 3회차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6월 매주 화요일마다 노동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노동인권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 있는 노동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진정한 의미를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노동의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회차 노동노동자에 대한 편견을 깨고 소중함을 느끼자.


노동자와 근로자 중에 어떻게 불리고 싶어요?”

 

올바른 노동인권 가치를 찾는 여정은 이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우리가 평소에 노동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이 아주 잘 나타나는 대목입니다. 과연 청소년들의 선택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근로자를 선택했습니다. 노동은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근로는 사무 업무에 종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노동과 근로는 정말 다른 의미일까요? 노동은 정말 근로보다 가치가 떨어질까요?

 

노동은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한 주체적인 노력이고 근로는 부지런히 일을 한다는 의미로 타인의 평가가 들어가 있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에서

 꿈꾸고 생각하는 은 노동과 훨씬 가까운 개념이랍니다.


노동의 가치를 올바르게 바라보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편견을 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여정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노동에 대한 편견을 깨고 숭고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작은 씨앗을 마음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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