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지만
이내 익숙해져버린 2020년이 벌써 다 끝나가네요.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길을 잃었던 것처럼,
청소년활동가로서의 역할
청소년기관으로써의 역할
그 어느즈음에 서서 깊은 고민을 했던 꾸마에게도
꽤나 힘든 한 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멈출 수는 없기에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하며
지속해서 청소년들을 만나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할까?
어떻게 하면 더 다가갈까?
고민하면서 말이죠.
청개구리 문화놀이터 역시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었던 사업임에
틀림 없습니다.
최선을 다해 청소년을 만나고자 노력했던
2020년 청개구리 문화놀이터 활동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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