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이하 꾸마마을-배움터)의 푸린입니다.
오늘은 묵혀 두었던 꾸마마을- 배움터의 자랑스러운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정든 초등학교를 떠나고, 미지의 세계와 같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중학생들을 위해
마음껏 물어보고, 마음껏 배워가는 ‘예비중학교실’을 아래와 같이 진행했답니다!
프로그램1. ‘나는 예비 중학생’
첫 활동은 꾸마마을 – 배움터의 멋진 진로 선생님과 함께 <‘초등학교 VS 중학교 ?’, ‘자유학년제?’, ‘중학교 생활의 목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미있는 O/X퀴즈를 통해 중학교 생활에 대해 배우며 ‘ 나만의 중학교 생활 목표’를 세워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중학교 생활 목표는 아래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귀엽고 멋진 목표들이 구경해보세요
프로그램2. ‘선배와의 만남’
두 번째 활동은 꾸마마을- 배움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학교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학교에 대한 꿀팁들을 대방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리 예비중학생 친구들이 보내준 ‘ 친구, 동아리, 성적’에 대한 팁뿐만 아니라 선배들의 찐경험이 녹아있는 꿀팁들을 통해 중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대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특히, ZOOM 수업에 대한 선배들의 당부들이 인상 깊었답니다. ㅎㅎ 아마.. 선배들의 하염없는 눈물로 만들어진 ... 후회들을 반복하지 않았으면 하는 선배들의 마음이겠죠?
선배들의 훌륭한 찐 꿀칩들도 첨부파일에 올려놓았으니, 구경해보세요 ^^
프로그램3. ‘ 학교 교육복지사선생님과의 만남’
마지막은 중학교에서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교육복지사 선생님과의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복지사업?’, ‘ZOOM으로 하는 학교탐방’, ‘학교소개’> 등 마치 학교를 미리 다녀온 듯한 생생한 학교 탐방, 학교 선생님과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우리 예비중학교 친구들이 중학교가 조금은 친숙해졌겠죠?
이렇게 <예비중학교실>의 힘찬 여정은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
여기서 우리 친구들의 소감을 안 들어 볼 순 없죠?
“중학교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 걸 알게 되어 좋았다.”
“나의 중학교 과정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학교구경도 하고 좋았고 교육복지실에 가보고 싶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알 수 없는 자세한 설명을 선배들이 알려줘서 좋았다.”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중학교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
비록 코로나19 상황으로 ZOOM으로 진행되었지만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 친구들과 멋진 선생님들과 선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