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꾸마마을 친구들과 한 달 동안 함께 생활하게 된 실습생 하니입니다!!
방과후아카데미 꾸마마을-배움터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1주간 방학을 가졌습니다.
신나는 방학이어야 할 텐데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외출하기 겁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 때문에 입맛도 없죠( ;´д`) 그래서 꾸마마을 친구들이 집에서도 방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간식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 크라프트 종이 쇼핑백에 컵라면과 시리얼, 과자, 젤리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가득 담아 전달했어요. 기관에 등원한 친구들이 집에서 수업을 듣는 친구들을 위해 직접 간식을 포장하기도 했답니다.
코로나 4단계 격상으로 인해 가정에서 돌봄을 진행하고 있는 아이들의 돌봄의 공백기간을 해소하고자 준비한 간식키트! 아이들이 직접 받으러오며 근황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꾸마마을의 간식 키트가 어쩌면 지루할 수 있었을 방학에 소소한 행복으로 남았길 바라며,
맛있는 간식 먹으며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