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하여 우리는 예전만큼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꾸마에서는 시, 공간적인 제약을 벗어나
자택에서 동네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청소년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키트로 제작하여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7성구를 모아라!
신서유기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설명이 필요없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개인이 4가지 미션을 직접 정하고, 공통 미션 3가지를 더해
총 7가지 미션이 1주일에 하나씩 진행됩니다.

다소 무기력하고 재미없는 우리 일상을
또하나의 재미있는 일상을 바꿔주기 위한
꾸마만의 7성구 모으기!

총 9명이 참여했고, 모두 미션을 성공하여
코로나 시기에 이겨낼 수 있는 아이템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쌤과 나의 연결고리
학급 학생들 몰래 담임쌤이 직접 신청하여
갬동을 주는 프로그램!

"우리 담임쌤이?!?! ㅇ_ㅇ??" 라며 놀랐던 학생
"우와~~~~~~~~~" 환호성만 질렀던 학생
한달에 몇번 학교를 나가진 않지만
학교에 등교했던 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추억거리를 만들어 주고자 시작했던
담임쌤과 꾸마만의 비밀스러운 프로젝트!

학급에 꾸마 실무자들이 깜짝스럽게 등장하여
쌤의 정성스런 사연을 읽어주고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들려주었습니다.

그 이후 학급 친구들과 쌤은 오순도순 둘러 앉아
꾸마가 준 키트르 가지고 미션을 수행 했답니다.




학교에서는 축제, 수학여행, 소풍의 문화가 없어졌기에...
일상 속에서 소소한 추억이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과물로 단체 사진도 남기고, 쌤과 연결고리도 받고!

무엇보다 친구랑 쌤과 미션을 하면서 나누었던
그 이야기들이 2021년에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하반기에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