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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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을 보며 행복하다가도 지는 꽃는 보니 아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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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봄꽃이 지는 봄의 중간이네요.
4.16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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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만큼,
그 만큼의 나이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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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가 더해지고 덜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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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방식으로
노란리본(4.16)의 의미도
변해 갔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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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각자의 자리에서
봄을 맞이하고 보내고 있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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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멈춰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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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옆에 있는 친구와 이야기 나눠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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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에 와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고, 그 생각을 같이 나눠봤으면 하는 마음에 작은 공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편하게 생각해보고, 기록해보고 싶다면 기록해봐도 좋아요.
각자의 의미와 감정을 정리해보아요.
Thanks to 동네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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