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2주 만에 돌아온 꾸마 토요 통신입니다.

이번 표지는 어떤가요? 온라인 화면 대신 사람들이 있는 게 되게 어색하죠?

꽤 오랜만에 꾸마에 청소년들이 찾아왔습니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였지만 거리를 둔 만남도 반갑고 행복했네요.

오늘 꾸마에는 어떤 친구들이 찾아왔을까요?

꾸마의 자랑! 꾸마의 빛과 소금! 청소년 운영 위원회 ‘메아리’ 친구들이 드디어 위촉식을 했습니다. ㅎㅎ 위원증도 받았으니 이젠 정말 공식 꾸마 청운위 위원이네요.

청운위 위원들은 청운위 홛롱 OT도 듣고, 실무자들과 인사도 나누고, 꾸마 기관 전체 라운딩도 하는 등 꾸마 곳곳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연임위원들이 꾸마와 청운위 활동에 대해 아주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꾸마의 어떤 곳에 청운위의 흔적과 영향이 미치게 될지 기대됩니다!

한일 역사교류포럼 HANA도 이번 기수 처음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이 인사도 나누고, 지난 시간 동안 못 다한 이야기도 하고, 꾸마 곳곳을 돌아다니며 앞으로의 함께 할 계획을 그려나갔다고 합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조금은 떨리지만 언젠가는 이 떨림도 편안함이 되겠죠!?

꾸마의 자치영상조직 반반무마니 9기도 첫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면접도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반반무마니인 만큼, 이번 만남이 정말 새로웠을 것 같네요.

2층의 미디어 센터가 청소년들로 가득한 모습이 어찌나 반가웠던지!

반반무마니 9기가 함께 써 나갈 이야기와 만들어갈 영화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본격 재미 배송 서비스 꾸pang은 오늘 12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오전에 감자치즈떡과 우쿨렐레를 배송하고, 점심에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감자치즈떡을 함께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를 받은 친구들은 꾸마가 알려준 방법 외에도 옥수수콘을 넣어 먹거나, 감자칩을 만들어 먹기도 했다는데요.

집에 있는 동안 꾸마와 즐기고 싶은 놀거리, 먹거리가 있다면 언제든 제안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