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하! 꾸하! 여러분 뭐 하고 있나요? 여느 때와 같이 심심한가요? ㅎㅎ
그럴 것 같아서! 제가 여러분을 덜 심심하게 해드릴 소식을 들고 왔어요.
꾸마가 이번 주 온라인으로 개관해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안내할게요, 꾸마의 랜선 라이프!
[꾸팡 배송했지롱]
다들 알고 있죠? 꾸마가 직접 짜계치를 배달해주고, 라방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꾸팡 1탄-짜계치 편’했다는 거!
바로 어제(24일) 총 20명의 청소년들에게 꾸마가 직접 찾아가서 짜계치 키트를 배달해주고, 오늘(25일) 짜계치 만드는 법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어요.
물론 마스크도 꼭꼭 끼고, 여러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는 규칙은 지킨 채로요!
오늘 점심을 짭짤하고 달달한 짜계치로 시작했다는 친구들의 소식 덕에 제 마음까지 든든해지네요.ㅎㅎ
다음 꾸팡으로는 우쿠렐레, 보드게임, 만화책 등... 여러 선택지를 고민중인데요.
청소년 친구들이 제안해준다면 제가 아주 적극적으로 추진해보겠습니다.
[꾸마 카카오채널 있지롱]
요즘 가끔 카톡을 보다가 깜짝깜짝 놀라요. 꾸마에게서 카톡이 오거든요.
온라인 개관 소식부터 앞으로 전할 방꾸석 꾸튜바 시리즈 홍보까지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앞으로 제가 모르는 꾸마 소식이 없겠더라구요!
카카오톡 친구창에서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꾸마’만 검색하면 된다고 하니, 추가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한일역사교류포럼 HANA도 오늘 온라인으로 오티를 진행했습니다.
서히는 코로나 감염병 때문에 여러 시도들을 해본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서히가 전해준 지난 40차 교류회 영상을 보는데 저까지 신나서 들떴다가, 괜히 찡해서 마음이 아련해졌다가 그랬네요.
“우리들 하나는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우선 우리가 친구라는 것을 잊지 말자.”라는 말이 여러 상황과 맞닿아서 더 코끝을 찡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친구라는 사실, 함께라면 못할 게 없다는 사실 모두 기억해요!
[해봄X꾸마 라방하지롱]
두둥!!!!! 부천시청소년성문화센터 ‘해봄’과 청소년문화의집 ‘꾸마’가 콜라보 라방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히와 아이셔의 쿵짝도 기대되는데, 해봄의 오세향 샘까지 함께한다니 벌써부터 이 세상 텐션이 아니네요.
<함께 알(려줄)꾸마> 2탄으로는, 우리 친구들이 굉장히 궁금해 할 성 지식을 준비해봤는데요.
성과 관련된 궁금증이 있었다면 와서 어떤 질문이든 해봐도 좋겠죠?
뽀또가 전하는 꾸마의 일상! 흥미로운 소식들이 꽤 있었나요?
그렇다면 더 기대해도 좋아요.
사실 지금까지 한 것보다 앞으로 할 게 더 많거든요!
꾸마가 찾아가는 / 온라인 / 긴급지원 활동 세 가지 모두 참여해서
심심하지 않은 랜선 라이프 함께 해요.
꾸마의 토요 통신은 다음주에 다시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