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꾸마토요통신 (2021년 2월 셋쨰 주)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그 끝에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죠~
어제 꾸마마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이 있었어요.
중1에 시작하여 3년간 지낸 친구들이 4명,
중2에서 방과후 활동을 마무리하는 친구들 6명 등
총 10명을 떠나보내는 시간이었어요.
매번 부모님과 형제자매가 함께 축해해주는 시간으로 마련했었는데
코시국에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함께 했네요,
졸업식 중간에
꾸마에서 보냈던 시간을 회고하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중1때 처음 본 친구들이 3년동안 이렇게 몸과 마음이 성장했구나 싶어서
오랜만에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순간이었네요.
오늘은 청소년들의 회고를 전해드리며 꾸마토요통신을 대신합니다~~
### 그리고, 토요일의 꾸마...
-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신규위원 온라인 선발 인터뷰를 진행했네요
- 국제교류동아리 하나도 1차 신입생 면접중입니다. 2차 추가 선발 예정이예요
- 동아리기획단 욜로단도 오프라인으로 정기모임을 가졌어요~
- 날씨가 좋아지면서 꾸마 방문하는 아이들도 조금씩 늘고 있어요.
- 저와 퍼플은 2020년 운영보고서 작성과 2021년 계획서 점검에 여념이 없어요~
2월의 마지막 주, 본격적인 3월을 준비하는 시간이 될듯해요~~
점점 봄은 다가오는데... 마음은 급해지는데...
확진자 수는 줄어들지 않으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