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에서의,
새로운 이야기가 쌓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라, 한꺼번에 모두 풀어내기는 힘들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소개하고 앞으로 차근차근 말씀드릴께요.
오늘의 꾸마는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느낌의 활동이 많네요
[동아리욜로와 연합 반상회]가 처음으로 옥상에서 진행되었어요.
공간이 부족해서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해보는 것도 재밌어 보이네요
동아리기획단의 야심찬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1년 육아휴직에서 돌아온 [아이셔]의 주사업이기도 합니다.
[슬기로운 ICT탐구생활]은 지난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서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탐구활동을 진행합니다.
3월부터 꾸마와 함께하는 [삐삐]의 활동데뷔인데요.
단순히 교육으로만 그치지 않고,
참여 청소년들의 기획단 구성과 이후 프로젝트 진행이 관건입니다.
[건강한 미디어트GYM]은 꾸마 첫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인데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더불어 제작, 지역나눔 활동으로 이어집니다.
작년7월부터 꾸마 미디어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나무]가 진행하며
오늘 첫번째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24초영화제를 준비하기 위한 회의도 슬슬 시동을 걸고 있네요
[우리동네에서 땡땡할 사람]은 초반에 참가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이 12명의 청소년으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합니다.
4월 결혼을 전후로 정신없었던 [금별]의 본격적인 출발이네요
[고강마을방범대]이라는 애칭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기후행동기획단] 모집도 생각보다 많은 청소년이 신청해주었다고 합니다
4월 진행된 원데이클래스를 마치고, 5월부터 기획단 모집에 들어가서
오늘 첫번째 모임이 진행되네요
초반에 걱정이 많았던 [써피]의 동네에서의 활약 기대합니다.
[국제교류 하나]도 8월 여름교류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담당자가 [삐삐]로 변경되어
청소년들도 담당자도 긴장하고 있는 활동입니다만,
하나교류 경험이 많은 서히와 아이셔가 있으니, 걱정 붙들어매도 될듯합니다
[꾸럭이가 간다]는 어제 고강초 인근 고리울어린이공원에서 펼쳐졌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 동네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이 많네요.
공원편과 학교편을 번갈아가며 진행하고 있고,
학교는 신청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호응이 많아서 계획보다 더 많이 진행해야 할듯 합니다.
[써피] 홧팅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국제교류]가 지난주 목금토 진행됐습니다.
일본 야마구치에서 방문한 청소년들이 함께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캠핑하고 각자의 집에서 홈스테이하며
2박3일간 잘 보내다 갔습니다.
[매실], [코코아], [동동]의 수고로움이 컸던 시간이었어요
지난 10년간의 방과후아카데미 국제교류 이야기는
다음주 두번째 [쉽고쉽게가자꾸마!]를 통해서 꺼내놓을께요~
다음주에는 12년간 함께한 사무용 컴퓨터와 작별을 고하고,
새로운 컴퓨터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27인치 모니터라니...
이 분위기를 아는 양, 컴퓨터들이 정 때려고 자꾸 다운되고 그러네요...
잘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동네활동 중에 어쩌다 맡게된 2023베르네천문화축제 간사 역할로
다음주 내내 정신없을 예정입니다.
혹시 다음주 토요일 성곡동을 지나가실 일이 있다면 베르네천에 구경오세요
오늘,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청소년오리엔티어링대회에서
꾸마 방과후 청소년들이 3위에 입상했네요. 아침부터 고생 많았고 축하해요~~
마지막으로 참가자 모집 및 새로운 사업 안내입니다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