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통신

꾸마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꾸마 목요 통신 (2020년 3월 셋째 주)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02-23
조회수
2,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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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는 (뚠뚠) 오늘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 (뚠뚠)!!

뽀하! 바쁘다 바빠! 꾸마통신 뽀또입니다. 이번엔 꾸마통신이 좀 일찍 찾아왔죠? 4월 개학 및 개관을 위해 꾸마가 열심히 움직이고 있거든요. 일주일 사이에도 정말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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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 기간 동안, 꾸마는 매주 전체 회의를 했어요.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 내부 문화를 점검하고, SNS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새롭게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만큼 어떻게 청소년들과 더 잘 만날지 함께 고민했어요. 기관이 잠시 쉬고 있어도, 청소년들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 꾸마는 정말... 청.모.바.(청소년밖에 모르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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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꾸마 뒤뜰에 꽃을 심었거든요. 지나가다가 꾸마를 보는 주민분들 기분이 산뜻해지시면 좋겠네요. ‘0’ 


더불어 문화공감도 새단장 중입니다. 모자와 함께 룰루, 에디, 치즈 그리고 피치까지 열심히 페인트칠을 하고 있더라구요. 꾸마가 다시 문을 열 때에는 어떤 모습일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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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에 다시 찾아올 때에는, 입구를 주의깊게 둘러보세요! 어디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이나,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던 성에 대한 궁금증을 한가득 들고오면 더 좋구요. 입구에 있는 QR 코드를 인식하면, 익명 설문지에 궁금했던 걸 다 물어볼 수 있거든요. 


이름하여 꾸마와 부천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해봄"이 함께하는 성(性)상담톡! 설문 응답을 모아모아 꾸마 페이스북과 게시판에서 공유할 예정이에요.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다면 아이셔, 퍼플, 서히에게 물어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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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마 방과후아카데미 <꾸마마을>에서는 방꾸석에서 심심해하고 있을 청소년들을 위해 재미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여가 생활을 했거나, 열심히 공부를 했거나, 일찍 일어났거나, 코로나 예방을 위해 힘썼거나, ‘아, 오늘 하루 알찼다’ 생각이 든다면?! 방꾸석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참가해보세요. 인증하고, 마일리지를 쌓으면 맛있는 간식을 준다는데요. 집에만 있기 심심하고, 그렇다고 공부는 하기 싫을 때- 방카에서 먹을 간식 생각을 하면 힘이 쑥쑥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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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왔던 장기자랑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방꾸석 온라인 얼렁뚱땅 장기자랑 ~리턴즈~ 입니다! 온라인 방송 이후에 참가 문의가 쏟아져서, 방송을 한번 더! 하기로 했어요. 바로 내일 오후 4시에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는데요. 저번 방송에서의 도라에몽과 아웃사이더에 이어 이번 주에는 어떤 실력자들이 장기를 뽐낼까요?(두근두근)


혹시, ‘나는 마땅한 장기가 없어서 아쉽다!’하는 분들은 걱정 마세요. 방송 중간중간에 퀴즈가 나가거든요. 퀴즈를 맞추면 또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고 하니, 본방사수해서 재미와 상품을 동시에 get-☆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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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꾸마의 3월 셋째 주 일상이었어요. 잠깐 사이에 꾸마는 끊임없이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었네요. 꾸마도 심심한 건 정말 못 참는 성격이거든요. 방’꾸’석에서 여러분이 심심하지 않을 수 있게, 온라인으로 계속계속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몸도 마음도 감기 걸리지 않게 이불 꼭 덮고 잠들기로 해요. 그럼, 다음 주에도 꾸마통신으로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