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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배송해드립니다 (온+오프라인) 활동프로그램 꾸팡 페이스북 트위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20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활동이 전면 중단 되었고, 모든 것이 멈춰버린 상황에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지속 할 수 있을지, 

활동은 어떻게 새로운 방향으로 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와중에 활동을 배달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아이들 눈마주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 되었고, 또 한편으로는 온라인 소통으로 활동을 집에서도 할 수 있겠다는 작은 바램들이 만든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이름도 그래서, '꾸팡'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죠. 패러디였지만 활동거리를 배송한다는 의미를 잘 살리려 했죠.





프로그램을 정하기 전까지 어떤 활동거리를 배송할 것인지, 꼭 방송을 보고 따라해야 하는 것인지, 활동은 어떻게 인증 할 것인지 등등

여러 생각과 의견들이 있었고, 주로 정리한 내용은 1. 청소년과 잠시나마 오프라인으로 대면 할 수 있는 기회이니 안부를 잘 전하자! 2. 온라인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통로를 만들되 꼭 따라하지 않아도 활동을 진행하면 인증샷으로 환류 할 수 있도록 하자! 였습니다. 집에 있으면 아무래도 무기력해 질 수 있어서 활동도 쉽게 할 수 있는 챌린지(?) 같은 느낌으로.. 준비했죠.


우선 배송을 어디까지 할 수 있는까 하고 생각해보니 부천 전지역을 배송할 순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인근지역으로 한정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다만, 직접 받으러 온다거나 하면 활동 키트를 주는 것까지 생각하였죠. 


집에서 간단히 시도해 볼 수 있는 것중에 요리 프로그램이 가장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이었습니다.

첫 시도는 그래서 간단하게 짜파게티를 이용한 짜계치 (짜장라면 + 치즈 + 계란)를 시도했어요


꽤 많은 신청자가 있었고 각각의 방법으로 변주하여 짜게치를 해보았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도 모아봤습니다


라면이야 직접해 먹는게 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따로 또 같이 만들고 함께 나누는 일은 꽤 의미 있었습니다. 각자의 피드백을 모아서 환류도 하였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방송을 하며 만들고 먹었던 아이셔와 서히의 어려움도 있었죠. 음식을 하는 방송은 우리도 처음이었으니까요.ㅎㅎ


모두가 낯선 시간들이었지만, 배송 프로그램은 잠시나마 안부를 전하고 혼자서 해보는 활동이지만 함께 소통하며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앞으로 고민해 볼 방식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2탄까지 진행되었고 3탄은 현재 모집중입니다.

2탄은 또 어떤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는지 다음화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재미를 배송해드립니다~ 꾸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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