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우리동네에서 땡땡할 사람들"에서 청년 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동동' 입니다 !
2021년에도 우땡사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5월 29일에는 우리동네 땡땡할 사람의 시작을 알릴 오픈워크샵을 진행을 하였고,
이번 우땡사에는 ‘오렌지’팀과 ‘소각’ 팀 이렇게 총 두 팀이 오픈워크샵에 참가하였습니다.
‘오렌지’팀과 ‘소각’팀은 고강동 일대와 기관에서 길거리 드로잉 활동을 하였는데요!
친구들이 직접 동네나 기관 주위 등을 둘러보면서, 친구들이 자신이 자주 만나는 공간이나 생소한 공간까지 자세하게 관찰하였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버려진 공간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길거리 드로잉 활동 후에는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각 팀 별로 동네의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동네의 어떤 부분이 불편했는지, 문제점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픈워크샵이 어땠는지 소감을 공유하며 그날의 활동을 마무리 했답니다!
‘오렌지’팀과 ‘소각’팀이 우땡사로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과연 각 팀들이 어떤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러 올까요?
저도 청소년들이 우땡사 활동을 잘 해나가도록 청소년의 옆에서 지지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당-
앞으로도 진행 될 두 팀의 이야기! 다음에는 ‘오렌지’팀과 ‘소각’팀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지 많이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