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마통신을 주로 쓰게되는 토요일
오늘같이 업무가 많거나 꼭 참여해야 되는 일정이 있으면
꾸마통신을 작성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내용을 구성하고 사진을 취합하고 글을 작성하는데 적어도 2~3시간은 집중해야 되는데
그럴 여력이 없으면 "아쉽지만 그냥 다음주에 쓰지"하고 넘기는 경우가 발생해요.

가끔 사업브리핑을 받거나, 워크숍을 진행할 때
활동가가 잘 정리한 글이나 자료를 보면서
혼자 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꾸마통신에는 분량의 한계로 모두 다 공유하지 못하고
파일 형태로 공유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래서,
시간이 부족할 때나 공유 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때
가끔, 오늘같은 컨셉으로 쉽고쉽게 가볼려구요




# 오늘의 꾸마 간략 브리핑

오전에는 기후행동 원데이클래스 2차 교육과 동아리반상회가 진행됐어요
오후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시작워크숍과 우땡사 시작워크숍이 있었지요
지금, 식당에서는 첫번째 청년반상회 우리만나봄이 진행되고 있구요
2층 문화공감에는 많은 청소년들로 시끌벅적했고,
사진동아리 포커스는 우천으로 아침에 가기로 한 출사를 포기하고
문공에서 사진찍으면서 논듯 하네요

어제 진행된 첫번째 꾸럭이가간다는 가로공원에서 동네아이들과
타로상담, 타코야끼, 볼링게임 등 잘 진행됐구요
어제 고강동주민센터 마당에서 진행된
사랑실천나눔행사에는 전직원이 시간을 나눠서 같이 참여했었지요
매주 수요일 청개구리문화놀이터도 성황리에 진행중입니다.







# 오늘의 쉽고쉽게 가자꾸마

컨셉은 고리울신문 기사입니다.
두달에 한번식 발행하는 동네신문인데요.
저희 꾸마에 2면을 할당해주셔서
꾸마 사업소개는 물론 청소년/청년들의 글이 실리고 있어요
지난 3월에 실린 내용 공유합니다









# 앞으로 꾸마활동 소개
















내용이 조금 많네요~
잠깐의 꽃샘추위가 있었지만,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휴일 편안하게 보내시고 다음주에 다시 인사드릴께요~
안~~뇽~~